[수원/아주대] 아주대 카페 | 카페 정원 | 정원

 

 

아주대 앞 KFC 옆에 화장품 가게가 나가고 한동안 비워있었는데

올해 새로운 카페가 들어와서

아주대생으로 한번쯤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가봤다!

 

카페 이름은 정원으로 밖에서 봤을 때

회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깔끔해 보이는 카페였다.

 

처음에는 테이크 아웃으로 아메리카노랑 한라봉 에이드를 시켰는데

얼음이 너무 귀여워서 다음에는 카페에서 앉아서 먹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카페 이모님들이 귀여운 얼음 있다고 말해주셔서 봤는데

곰돌이 얼음이랑 꽃 얼음이 들어있었는데ㅜㅜ 얼음 보자마자 감동,,,너무 귀여워 😘😘

 

심지어 아메리카노 곰돌이 얼음은 아메리카노 얼려서 만들어서 더 귀여웠다👍

 

 

매장에서 먹고 싶어서 다시 방문해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페퍼민트 시켰는데

가격도 너무 착하고, 귀여워서 정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다.

 

페퍼민트를 시키면 아래 찻잔처럼 따라 먹을 수 있게 주는데 ;-;

이런 카페는 진짜 처음이야ㅠㅠ

소꿉놀이 하는 것 같고 너무 좋았다!!❤

 

사진 뒤에 보면 머랭쿠키도 있는데 머랭쿠키도 좋맛탱(●'◡'●)

 

 

최근에 방문해서 페퍼민트를 다시 먹었는데ㅠㅠ

찻잔이 많이 깨져서 한동안 찻잔이 없다고 하셔서.... 또르륵 ;-;

하지만 다음에 오면 찻잔에 줄 수 있을꺼 같다고 해서 기대중이에요~!~!ㅎㅎㅎ

 

그리고 수원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카페여서 더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지역화폐까지 최고~~

요새 매번 지역화폐를 쓰는데 지역화폐가 안되는 식당에서 계산하면 뭔가 아쉽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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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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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5.0/5.0)

분위기: ★★★☆☆ (3.0/5.0)

가격: ★★★★★ (5.0/5.0)

 

가격이 저렴하고, 커피 맛도 괜찮아요!

그러나, 큰 창으로 바로 횡단보도가 보여서 분위기가 좋은 카페는 아니에요..ㅜㅜ

큰 창을 가릴 수 있는 블라인드가 있으면 더 좋을꺼 같아요!!